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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 디자인을 왜 대외활동 시작으로 추천하는지, 어떻게 하면 입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캡스톤 디자인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학부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는 활동이라고 합니다!
요즘 많은 대학에서 진행해서 아마 들어보셨을 거에요.
사실 이공계열 학생들이 주로 캡스톤 디자인에 참여하지만 요즘은 사회과학, 경영 쪽에서도 많이 하더라고요.
제 경우는 사회과학 대학에서 플랫폼 어플을 주제로 캡스톤 디자인 대회가 열렸고 동상으로 입상했습니다!
그럼 왜 캡스톤 디자인을 추천하는지, 어떻게 하면 입상할 수 있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교내 행사에서 먼저 경력을 쌓는게 유리하다.
이전에 코알라 Univ를 추천드렸던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코알라 Univ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스펙이 없는 활동에 먼저 참여해 결과를 내면 다음에 더 좋은, 나의 이전 스펙을 필요로하는 대외활동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특히 캡스톤 디자인의 경우는 대부분 전공 수업으로 열리기 때문에 학점도 따고, 스펙도 쌓는 일석이조의 경험입니다! 학교 전체행사로 바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단과대 별로 상을 주고, 2차적으로 전체 학교로 넘어가기 때문에 상을 탈 확률도 더 높습니다! 경험도 좋지만 성과가 있으면 더더욱 좋으니까요!
다음으로 캡스톤 디자인 입상 팁입니다!
이건 학교별 채점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제 경우 교수님 채점 + 학생 채점으로 진행되었는데 두 점수의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선 2가지를 최대한 만족시키려고 했습니다. 우선 제가 하고싶은 아이디어를 제안, 구체화한 후에 교수님께 거의 매 수업시간마다 저희 조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그 과정이 절대 즐겁거나, 제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나온건 아니지만(ㅎㅎㅎ) 어쨌든 채점자는 교수님이니까 최대한 입맛을 맞추고, 제 아이디어의 본질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발표날에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교내행사에 정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찾아온 학생들은 먼저 나서서 설명해주고, 점수를 주도록 유도하고, 없는 친구 다 불러서 채점 부탁했던 거 같네요ㅎㅎ
결국 입상 팁은 최대한 채점 기준에 맞추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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