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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는 1~5과목 각각 20문제씩 5점 배점되고, 각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이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범위가 많고 비전공자분들은 처음 보는 내용이라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채점기준이 매우! 느슨하다는 점
=> 사실상 각 과목에서 8문제 이상만 맞추면(12문제를 틀리는거죠) 과락은 피할 수 있는겁니다!
내년은 모르겠지만 1~3회차 기출로 봤을 때 4회 정도는 필기는 책없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CBT 사이트에서 기출문제 일단 무작정 풀고 선지별로 키워드 정리, 오답처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답처리 방식은 하단에 사진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누어 설명해볼께요!
1) 책을 사서 준비하는 경우
대부분 시나공, 수제비 2가지 중 고민하실텐데 저는 수제비를 추천합니다.
시나공은 너무 두껍고 범위가 많아서 비추에요. 오히려 수제비로 빠르게 훑고 기출문제로 부족한 개념 채우는게 효율적입니다!
저는 수제비도 다 보기보다는 아래 2가지만 보고 넘어갔어요! 어차피 범위가 너무 넓으니 나오는 개념은 정해져있거든요!
1) 단원정리 문제에 나온 개념
2) 두음쌤의 한마디로 암기하라고 짚어준 개념
개념을 확인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저는 그냥 읽는건 집중이 안되서 키워드는 형광펜으로 밑줄 치고 노트북으로 나름 요약정리하면서 개념을 확인하고 갔어요!
이런 식으로 그냥 워드로 정리하면서 개념 확인했는데 이부분은 본인이 편한 방식대로 하면 됩니다.
공부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로지 정보처리기사만 준비하는 분들은 하루에 1과목을 끝낸다는 생각으로 하면 될거같아요! 2주 공부하는 분들은 1주 안에는 끝내야겠지요?
그리고 개념서가 끝나면 기출문제 돌리면 됩니다! 기출문제는 아래 사이트에서 무료로 모의고사 풀기, 그냥 기출문제 파일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오답처리가 중요한데 이것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할 때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문제를 풀고 키워드를 밑줄, 옆에 설명을 적는 방식입니다.
해설지 보는 팁 아닌 팁은 모의고사 모드에서 하나도 풀지 않고 바로 채점을 하면 1번부터 쭉 해설을 보여준답니다!
위와 같이 오답해서 2019년~2020년 필기문제 정도 풀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책 없이 준비하기
책없이 준비하는 건 바로 CBT 들어가서 문제 일단 풀고(은근 언어영역 스러운 문제들도 많습니다)
오답처리 맞은거 틀린거 관계없이 위에서 소개한 방식대로 하면 됩니다!
이것 역시 2019~2020년 기출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 불안하다면 인터넷에 정보처리기사 요약집 검색해서 이론적인 부분은 보강하면 될 것같아요.
제가 정리한 것이 혹시 필요하다면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면 보내드릴께요!
어쨌든 자주 있는 시험이 아닌만큼 2주보다는 1달 넉넉하게 준비해서 한번에 붙길 기원합니다!
접수하셨다면 2주, 1주 남더라도 취소하지 말고 기출문제 달달 외우고 시험 보시길 추천드려요!
어차피 시험 비용도 19,400원으로 저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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